파인드 미 - 안드레 애치먼 | |||
---|---|---|---|
작성일시 | 2019-12-26 15:30:09.0 | 조회수 | 1880 |
작성자 | 이다연 | ||
분류 | 추천!도서! | ||
첨부파일 |
|
||
|
|||
사랑에 대해 더욱 깊은 통찰로 돌아온 안드레 애치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의 이름, 엘리오와 올리버 한 남자로 돌아온 이 시대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고전으로 영원히 남을 그들의 목소리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 그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 『파인드 미』로 풀어냈다.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동명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또한 속편 제작 가능성이 커지면서 출간 전부터 유명 매체들의 리뷰를 통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2019년 11월 미국 출간 직후 단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간이 흘러 더욱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온 엘리오와 올리버 그리고 새뮤얼 펄먼. 『파인드 미』는 이미 다음 세대들의 고전이 될 준비를 마쳤다. 『파인드 미』는 감상적을 뛰어넘어 감동적이다. 여러 세대에 걸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우아한 사랑 이야기. -[커커스 리뷰]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엘리오를 만나기 위해 로마행 기차에 오른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우연히 개 한 마리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미란다를 만난다. 그 만남으로 새뮤얼은 아내와 헤어진 뒤 무력했던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시간이 흘러 엘리오는 파리 생트U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회에서 만난 미셸을 통해 텅 빈 듯한 마음을 달래며 다시금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한편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가 된 올리버는 아내 미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