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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직접 시장을 봐서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창원 삼겹살 맛집 '석양 겨울이야기'를 찾았다.

1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삼겹살과 김치만 준비되어 있어 직접 부재료들을 시장을 봐서 준비해야 한다는 창원의 20년 전통 삼겹살 맛집 '석양 겨울이야기'를 찾았다.

백종원은 직접 시장을 봐야 한다는 말에 먼저 마트에 들러 새우와 버섯 등의 재료를 구입했고, 이어 나무와 함께 초벌로 쪄서 향이 가득한 삼겹살과 잘 익은 포기김치가 나오자 놀랐다.

주인은 먼저 큰 철판에 나무와 함께 초벌로 쪄내 향을 더한 삼겹살에 불쇼까지 곁들이며 고기를 익혀줬고, 백종원은 철판에서 잘 익은 삼겹살에 직접 시장에서 사온 숙주나물을 얹고 마지막에는 계란까지 깨트려 즉석 철판구이를 완성해서 푸짐한 식사를 마쳤다.

정보제공 :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