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점심식사 메뉴이다. 바쁜 업무 속에서 조금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기에, 짧은 시간동안 저렴하지만 알찬 점심식사 메뉴로 떨어진 사기를 가득 채우기 위함이다.

특히, 요즘에는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직장인들이 많고, 건강 유지에도 좋은 점심 식사 메뉴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점심 메뉴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즉,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 좋은 건강 메뉴를 짧은 시간동안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점심 메뉴가 되는 것이다.

최근 강남역 인근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점심 메뉴가 있다. 바로 ‘샤브샤브’가 그 주인공. 샤브샤브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점심 메뉴로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을 강남역 맛집 ‘퀸즈가든’이 깨뜨렸다.

강남 맛집 퀸즈가든은 샤브샤브 맛집으로 이미 이름난 곳이다. 점심 시간을 아까워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에는 특히 준비를 미리 해두고 있어 퀸즈가든에 도착해서 굽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남 샤브샤브 퀸즈가든은 샤브샤브를 익히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 방식이며 칠리, 땅콩, 피쉬, 간장의 4가지 소스가 각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어 샤브샤브, 삼겹, 월남쌈 등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강남역 맛집 퀸즈가든은 최근 소셜커머스를 통한 적극적인 이벤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점심 샤브샤브 및 샐러드바 이용은 9,900원에, 소고기샤브+삼겹살구이는 10,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디너시간에는 소고기샤브와 우삼겹 무한리필이 14,900원으로 할인되고 있다.

강남역 일대에서 저렴한 금액에 샤브샤브와 우삼겹 등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으며,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강남 샤브샤브 맛집 ‘퀸즈가든’은 오전 11시에 열고 오후 10시에 닫는다.

<사진제공=퀸즈가든>

정보제공 : 이뉴스투데이 엄정권기자( tas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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