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품한우의 공식 1호 식당 ‘참품한우 TBC’점이 식육(정육)식당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참품한우 TBC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1층 정육코너에서 저렴하게 고기를 구입한 뒤 2층으로 올라가 바로 맛볼 수 있게 됐다.
한우 차돌박이 1인분 5,500원(1등급, 100g 기준), 일반등심 1인분 7,900원, 안심 1인분 8,900원, 갈비살 1인분 9,900원으로 제공되며 상차림 비는 1인당 3,000원이다. 인증 받은 품질의 고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대구 맛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여름을 맞아 새로이 선보인 신메뉴도 눈에 띈다. 구이만 제공되는 일반적인 식당 메뉴에서 벗어나 얼큰하고 시원한 육수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물회를 출시했다.
참품한우 TBC점 관계자는 "참품한우 TBC점은 저렴한 가격과 한우물회 출시로 벌써 들안길 맛집, 수성못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며 "50명을 수용하는 단체석과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자리에 적합한 독립된 공간도 가지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참품한우는 TBC점 외에 성서점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 중으로 저렴하게 한우불고기(1인분 120g, 8,000원)를 제공한다. 참품한우 TBC점의 예약은 전화(053-767-0987)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농림부/경상북도/영남대학교/지역축협 공동 한우브랜드인 참품한우(www.charmpoom.com)는 경상북도 4만 한우농가의 안정적 소등증대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경쟁력을 가진 경북 한우농가 육성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참여농가 선정(개체관리), 사양 질병관리, 위생적 축산물 생산관리(소고기 안정성 체계 확립)를 통해 위생 및 방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생산이력추적, DNA분석으로 사육에서 도축/가공까지 안전한 고품질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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