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jpg]

입춘이 지난 이후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벚꽃명소 경주에 관광객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반도에서도 남부지방인 경주는 천년고도 신라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일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도 그리 낮지 않은 기온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몰리는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워낙 많은 방문자가 몰리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경주인 만큼 맛집 또한 많은 경주는 다양한 음식들을 취급하는 전문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중 한정식 전문점으로 널리 알려진 토함혜는 가장 한국적인 한정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맛집으로 인증받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정식집 토함혜는 흙, 풀, 나무집을 가리키는 단어인 ‘토함혜’를 상호로 사용하는 만큼 가장 자연에 가까운 한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식이요법에 따라서 식단을 개발하고 한의학적으로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메뉴를 개발하며 좋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겠다는 운영진의 의지가 담긴 상호명이다.

이처럼 건강한 한정식을 통해 경주맛집으로 자리잡은 토함혜의 인기 메뉴는 갈비탕, 된장찌개, 불고기 버섯전골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관광객들이 많이 주문하는 메뉴인 청국장과 찰보리밥, 매운 갈비찜을 묶어 특선 정식으로 제공하고 잇다. 특선정식을 주문하면 인기 메뉴 3가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셈이다.

건강에 좋은 재료 선정과 가장 토속적인 한정식을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된 한정식 전문점 토함혜의 특선 정식은 균형과 절제로 빚어낸 토함혜의 15년 숙성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경주를 방문해서 가장 한국적인 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한끼를 대접하더라도 최상의 음식을 손님상에 올려야 한다는 경영 방침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깊은 맛을 제공하고 있는 경주맛집 토함혜는 최근 경주시 인왕동 669-1번지로 확장 이전하여 단체손님 수용이 가능해졌으며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토함혜의 이전 위치 및 상세 정보에 대한 문의는 대표전화(054-745-0445) 또는 홈페이지(www.tohamhy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보제공: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