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푸드인 마늘, 그 마늘을 이용해 화제가 된 치킨집이 있다. 안동찜닭과 더불어 마늘닭 또한 경북 안동이 시초다.

그 마늘닭으로 이미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앗싸 마늘닭’은 11여 년 전인 2004년, 전국 최초로 마늘닭 전문점인 경북 안동시 태화중앙로지점 개업을 시작으로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6호점까지 오픈했고 안동 지역의 치킨 매장 중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시장세를 넓혀 가는 중이다. 마늘닭의 원조이자, 안동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됐다.

대한민국 정신 문화의 수도라고도 불리는 안동은 예와 충절의 고장뿐 아니라 치킨의 맛으로도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안동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치킨이 된 데에는 ‘앗싸마늘닭‘만의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다듬어진 ’독보적인’ 최고의 맛과 ‘차별화된’ 노하우가 자리 잡고 있다.

‘앗싸마늘닭‘만의 메뉴에는 이 집만의 독특한 맛을 내는 특제소스가 있다고 한다. 그 특제소스들은 모두 앗싸마늘닭 엄진수 대표가 10년간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만들어 낸 소스들로 모두 직접 제조한다고 한다.

또한 OEM 방식이 아닌 앗싸마늘닭만의 독립적인 소스 제조시설을 가지고 전용 특제 소스를 만들어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맛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엄진수 대표의 노력과 맛이 앗싸마늘닭만의 경쟁력인 셈이다.

앗싸마늘닭의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4가지 독창적인 마늘닭 메뉴가 있는데 특제 간장소스로 맛을 낸 ‘마늘닭 브라운’, 청량고추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마늘닭 레드’, 달콤한 양파와 결합해 풍미가 뛰어난 ‘마늘닭 어니언믹스’, 생마늘의 알싸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마늘닭 오리지널’로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켰다.

이외에 ‘앗싸 찜닭’, ‘단호박 찜닭’, ‘참마 찜닭’, ‘인삼 찜닭’ 등의 메뉴도 제공하는데 그 중 참마찜닭은 안동의 특산품인 참마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주재료인 닭과 마늘 참마 등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국내산을 고집한다. 앗싸마늘닭의 주 메뉴들은 이렇듯 고객의 입맛을 고려해 세분화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여름에는 치킨, 겨울에는 찜닭으로 4계절 내내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생닭의 크기를 9호(900g), 12호(1200g) 중에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 업만의 독특한 닭요리는 미식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면서 참되고, 정직한 바이럴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식을 해본 미식가들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독보적인 최고의 맛’, ‘안동에 오면 안동찜닭골목에서 안동맛집을 찿아 요리를 먹었는데 이제는 안동찜닭 맛집을 찿을 필요가 없다’. ‘앗싸마늘닭은 안동의 맛집으로, 연인끼리 안동당일치기, 안동여행, 안동데이트 왔을떄 안동데이트 코스로 꼭 앗싸마늘닭에 와야한다’고 극찬한다.

앗싸마늘닭은 지난 11년 동안의 음식, 서비스, 위생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 분들과 그 동안 안동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던 찜닭과 마늘닭을 전국에 계신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앗싸마늘닭 엄진수 대표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대박매출을 안겨 줄 자신 있다”며 “본점과 같은 맛을 내기 위해 직접 만든 모든 소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찜닭의 경우 본사에서 제공되는 소스와 물의 양까지 제공이 되니, 너무나 간단한 레시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위생을 위해 모든 지점이 ‘세스코 멤버스‘로 위생적인 관리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엄 대표는 “좋은 재료, 독창적인 기술, 위생적인 작업 공간, 친절한 서비스 이 4가지를 가장 우선시 한다”며 “기존의 단순했던 치킨을 요리수준으로 승화시켜 고객들이 정말 만족한다. 매출의 70% 이상이 단골 고객으로, 맛은 그만큼 보증됐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몸에도 좋고 기존에 볼 수 없는 메뉴가 많아 신선한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정보제공:데이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