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시 | 2012-01-09 18:12:58.0 | 조회수 |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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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sadmin | ||
작성자 | 경성요리학원 | 연락처 | 016-4444-5555 |
제목 | 조리기능사 자격증 | ||
잊지 못할 2008년 2008년은 정말 내가 생각해도 정말 열정적으로 살았다. 3월에 양식, 7월에 한식, 9월에 일식에 이어 12월에 조리기능사에 최고봉 복어조리기능사를 취득했다! 목표를 세우고 열정적으로 살수 있게된 계기는 겨울방학때 인터넷으로 두개의 기사를 읽게 됬는데... 기사의 내용은 이랬다... 11세 '꼬마 대장금'으로 불리는 경남 진주시 망경초등학교 5학년 노유정양이 최근 조리자격증의 '최고봉'인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 화제다.유정양은 이미 한식.양식.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 국내 조리기능사 5종류 중 중식만 따면 조리기능사 그랜드 슬램을 이루게 된다. 정말 대단하지 아니한가... 저나이에 자격증을 4개나 따고 그것도 복어조리기능사를!! 이 기사를 보고 순간 나는 온몸이 짜릿했고 한편으로는 부끄러웠다. 정말 맘속으로는 요리요리하는 놈이 고1때 양식실기시험을 한번보고 낙방하고 좌절한 내 자신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저 어린아이도 낙방하는거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가는데... 그래!! 나도 한번 2008년 1년동안 저아이처럼 자격증 한식,양식,일식,중식,복어를 취득해보자! 라는 목표가 생기게 됬다. 그리고 노력한 끝에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다.
3월 양식시험 (2번째 응시) - 합격! 난생 처음으로 보는 자격증!! 너무 뿌듯했다!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자격증을 취득했다니!! 자신감을 얻은 난 한식에 도전! 또다시 낙방 다시도전 합격!! 일식 도전!!! 한번에 합격!! 복어도전!! 한번에 합격!!!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고공행진 인가!!!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의 유명 요리 학교에 유학을 떠날 노 양은 “더 열심히 배워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요리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한 노유정양 어린나이지만 정말 요리로서는 선배다. 최근뉴스를 보니 중식자격증도 취득하고 제과제빵 배우고 조주도 배운다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만약 저아이가 없었다면 나 또한 지금처럼 자격증이 많지 않았을것이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자격증 10개 따고 26세의 나이에 대기업 삼성에버랜드에 인턴으로 채용, 최근 정식사원이 된 이성욱조리사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개의 조리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2004년에 한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땄고, 05년엔 중식조리기능사, 조주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엔 위생사와 영양사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어려운 집안사정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신문 배달,전단지 배포,막노동 등을 하면서 정한 좌우명이 '괜찮아,안죽어!'입니다. 정말 이사람도 대단하다!! 자격증 10개리니..컼ㅋ 정말 열정이 대단하지않은가!!! 나도 한번 도전해보자!!!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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