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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에 대해서 궁금하세요? <br>조리사 관련 뉴스 정보 공유하세요^^
작성일시 2013-07-18 23:08:20.0 조회수 752
아이디 jylee145
작성자 이주연 연락처
제목 좌절 속 세아이 엄마의 희망선물

세 아이의 엄마인 안연희(45·도봉구) 씨는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남편의 가출로 홀로 세 아이와 함께 생계를 꾸려가야 했기 때문이다. "남편이 집을 나가고 두 달 정도는 생활비를 보내줬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연락이 끊겨 제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됐죠."

하지만 아직 엄마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는 막내가 눈에 밟혔다. "위에 둘은 다 커서 걱정이 없는데, 이제 겨우 여섯 살인 막내는 엄마가 많이 필요할 때잖아요. 양육을 병행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생활비도 없이 막막했던 상황, 문득 안 씨의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과거 남편이 다쳐 일할 수 없을 때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았던 기억이었다.


 안 씨의 상황은 거주지인 도봉구청 복지정책과로 전달됐다. "갑작스레 가족의 생계를 맡아서 누가 봐도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장 방문 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 판단했죠."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전지향 주무관은 안 씨에게 3개월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생계비 지원 외에도 안 씨에게는 취업과 관련된 상담센터 소개도 이루어졌다. 전 주무관은 "안 씨가 어린 자녀를 키우면서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과는 별도로 취업성공패키지사업도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생계비 지원으로 현재 안 씨는 많이 안정된 상황. "너무 감사한 제도죠. 정말 막막했고 사실 정신적으로도 아주 힘들었거든요. 현재 취업을 위해서 조리사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취직도 하고 막내 잘 키워야죠." 안 씨는 긴급지원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안 씨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이 위급한 순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안 씨의 바람처럼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긴급지원 수혜자의 소득-금융 재산 기준을 대폭 낮췄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기준완화로 생계지원은 약 1만 8000 가구가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생계지원 기간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됐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가구의 가정해체, 빈곤층 전락을 막는 등 긴급지원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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