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26)가 상금 1억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갔다.
페이는 29일 밤 올리브채널 스타 요리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제6회에서 ‘2시간 동안 150인분 요리 만들기’라는 팀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 우승했다. 6회 중 4번째 우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인 영화배우 전지현(32)이 주문한 ‘파티 핑거 푸드 만들기’ 미션을 놓고 페이, 개그우먼 신봉선(33), 가수 손호영(33) 화요비(31), 탤런트 신은정(39) 등 톱5가 경쟁했다.
이들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었다. 전 주 방송의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신봉선(33)이 팀장을 맡고 3회 우승을 기록 중인 페이가 레드팀을 이뤘다. 탈락 미션에서 1등을 한 화요비(31)가 팀장을 맡고 손호영(33) 신은정(39)으로 블루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가상의 파티에 참석한 20,30대 여성 47명이 1인 3가지씩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2시간 안에 150인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도전자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팀워크도 살리고 파티 참석자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만큼 각양각색 입맛도 만족시켜야 하는 등 어려운 과제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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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5059478
출처 : naver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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