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시 | 2013-02-08 10:09:07.0 | 조회수 |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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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ylee | ||
작성자 | 이혜영 | 연락처 | 010- |
제목 | 에드워드 권,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 | ||
'나는 셰프다'
평범한 동네 형 같은 사람이다.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온 셰프라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리츠칼튼 호텔에서 실습생으로 일을 시작해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수직적 구조인 주방에서 막내였던 그가 하는 일은 선배들이 하기 싫어 떠넘긴 일들이었다. 그 중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외국셰프들과 대사관 출장을 나가는 일은 매우 고된 일이었다.
하지만 대사관 출장은 힘든 일이었던 반면 외연을 넓히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당시 호텔이 아닌 대사관에서 외국 셰프들이 보여준 요리는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한국식 서양요리가 아닌 그 나라의 정통방식이었던 것. 여러 명의 총주방장이 바뀌는 동안 그가 봐온 요리는 현재까지도 재산목록 1호에 들어갈 만큼 소중한 경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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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정재균 PD jeongsan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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