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를 빨리하고 싶었는데 .. 어렵게 찾아왔어요.

선생님 말씀 잘들을걸..ㅋ 정말 배우길 잘한 것 같아요.

우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도 많이 했지만

우리 기수 언니 동생들이 넘 성격이 좋아서 많이 웃고 즐겁게 생활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더 많아지고 행복했어요. 왜 집에만 있었나 싶어요~

2달 과정이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하고 때론 아이들 보면서 가기가 힘들었지만

사람들과 배우는 재미에 빠지니 다시 나가게 되더라구요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우리 황민혜선생님!! 정말 선생님 짱이에요~

얼굴도 이뿌지요 재미도 있지요 마음은...~ 글쎄..? 더 좋구요^^

무엇보다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가르치듯이 자세하게 상세하게 쉽게 가르쳐주니 머리에 쏙쏙 잘들어 왔어요

집에서 항상하는것 다 생각하고 있음 착각 집에선 하면 맛이 별론데 학원에선 정말 맜있어요.

신랑도 좋아하고 애들도 좋아하고 그램이 중요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2달동안 즐겁게 생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