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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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2-01-09 18:13:55.0 | 조회수 | 768 |
작성자 | ADMIN | ||
◉생활의 지혜◉ ♣김밥이 딱딱해 졌을 때.. 이럴 때 썰어놓은 김밥을 튀기면 좋다. 김의 비린내를 싫어할 땐 전분과 밀가루에 파슬리 가루를 넣으면 새파란 색이 어우러져 예쁘게 튀겨진다. 매콤한 것을 좋아할 땐 고추가루를 튀김가루에 섞어 튀겨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튀김이 칼로리가 높아서 걱정이 되면 계란 물을 만들어 프라이팬에 지져도 김밥과 전의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눈이 맵지 않게 양파껍질을 벗기려면.. 양파에는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껍질을 벗기거나 양파를 썰 때 눈이 맵다. 물 속에 양파를 넣어 껍질을 벗기면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되어 썰 때도 맵지 않다.
♣닭고기와 생선의 특유 냄새 없애기 닭고기 특유의 냄새나 생선비린내를 없애는 데는 술이 좋다. 닭고기나 생선을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 정도 둔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 즙을 섞어서 뿌리면 됩니다.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가기 때문.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우유 1L를 정확하게 80도로 가열한 뒤, 요구르트 90~100mL를 조금씩 넣는다. 그런 다음 끓는 물로 헹궈낸 보온병에 붓고 4~6시간 둔 후, 맛을 보고 신맛이 느껴지면 다른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가정에서 만든 요구르트의 보존기간은 이틀 정도이지만, 단백질과 칼슘의 흡수가 잘 되고, 내장 청소효과도 높다고......
♣무를 부위별로 사용하기.. 잎에 가까운 쪽은 된장국에넣고 가운데는 가장 단 부분이므로 국에 넣는다. 뿌리 쪽의 가는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맛이 나므로 절임에 적당하며 부분엔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어패류의 조림에 쓰면 좋다
음식나라 조리학원 이 원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