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옷 정리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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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3-04-15 10:08:58.0 | 조회수 | 607 |
작성자 | 이주연 | ||
◇옷 정리 전 옷장 청소부터 옷 정리에 앞서 옷장 청소는 필수! 옷장 안의 내용물을 섞이지 않게 모두 꺼낸 후 청소기로 옷장 안의 먼지를 제거하고 모서리 먼지까지 면봉으로 깨끗이 닦아낸다. 물걸레로 마무리 해준 후 선풍기로 옷장 안의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건조시킨다. 이후 옷장바닥과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깐 후 옷을 정리해 넣으면 옷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애경에스티 ‘홈즈 제습력 옷장용’은 숯보다 강한 비장탄과 활성탄의 배합으로 제습과 탈취를 한번에 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겨울옷을 보관하기 전에는 세탁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에 깨끗하다거나 드라이 한 후 딱 한 번밖에 안 입었다는 이유 등으로 세탁하지 않고 보관하면 두 번 다시 못 입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겨울옷은 따뜻한 재질로 만들어져 보온성은 탁월하지만 관리가 매우 번거로운 옷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보통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게 되는데 보관할 때는 세탁소에서 가져온 비닐커버는 벗기고 보관하는 게 좋다. 옷에 남아있는 습기와 기름기로 인해 소재가 손상 될 수 있기 때문.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옷장용’은 옷장에 걸어두기만 해도 센서젤이 옷장 냄새는 물론 옷에 배인 냄새까지 없애준다. 쉽게 세탁하기 힘든 가죽 소재 의류나 가방의 묵은 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캐시미어 소재는 드라이클리닝 뒤 습자지를 끼워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가죽은 건조하면 변형되고 습하면 곰팡이 번식이 잘되는 소재이므로 옷걸이에 걸고 방충제를 넣은 뒤 천이나 융 커버를 씌워 걸어서 보관해야 한다. 인터파크의 디자인 지퍼식 옷커버는 압축해서 보관하기 어려운 남편 양복이나 자녀들의 코트를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윗 부분에 투명창이 있어 어떤 옷을 보관 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풍이 우수해 곰팡이와 좀을 예방할 수 있으며, 옷끼리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옷을 꺼내기가 편리하다. 니트와 블라우스는 여성들의 대표적인 봄옷 아이템이다.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놓을 때는 오른쪽 소매는 왼쪽 어깨에, 왼쪽 소매는 오른쪽 어깨에 걸쳐야 니트가 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블라우스는 소재별, 색깔별로 구별해서 걸어놓자. 구김을 줄일 수 있고, 빨리 찾아 입을 수 있다. 스커트 역시 길이별, 색깔별로 걸고 남는 아래 공간에 수납상자를 쌓아 철 지난 옷을 수납하는 게 좋다. 바구니에 옷을 담아 보관할 때는 아래쪽이 습기가 더 잘 생기므로 아래쪽에는 자주 입는 것을, 위쪽에는 가끔 입는 것을 수납한다. 바구니나 상자에 보관할 때 방충제를 넣어 보관해주면 좀벌레와 냄새로 인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방충선언 향기방충’은 천연계 방충성분과 곰팡이 방지제에 상쾌한 향까지 더해 의류를 방금 세탁한 모습으로 보관할 수 있다. 옷장 정리를 마쳤다면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동거동락한 겨울부츠도 정리해보자. 부츠를 보관 할 때는 주름과 부츠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 또는 두꺼운 종이를 말아서 부츠 안쪽에 넣거나 키퍼를 이용해 부츠 모양을 고정시켜 보관해야 한다. 이때 부츠 전용 제습제와 함께 보관하면 냄새, 습기, 세균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일본산 최고급 숯인 ‘비장탄’을 원료로 만든 애경에스티 ‘홈즈 제습력 부츠용’은 리본이 달려 있어 넣을 때 편리하며 두께가 얇아 부츠 속 발가락 끝 부위까지 삽입, 장딴지는 물론 부츠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접어 쓸 수 있도록 제형이 유연해서 롱부츠, 앵클부츠 등 다양한 유형의 부츠에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