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날짜 시간 정하기>

-상견례는 평일보다는 주말로 정하는것이 적절합니다.

일요일 점심처럼 부담없는 시간을 택하고 만약 상대 부모님이 지방에 사신다면

토요일정도로 좋습니다.

상견례 날짜를 정할때는 사전에 미리 집안의 스케줄을 파악해서 1~2주 전에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2~3일 전에 시간과 장소를 재차 양가 친지들에게 확인 시켜 잊어버리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상견례 장소 정하기>

-양가 부모님과 함께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곳이니, 그만한 분위기가 갖춰져 있고

음식이 너무화려하지 않으면서도 , 정갈하게 서빙 될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는 상견례를 지양하는 커플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쪽 집안에서 식사를 준비하면, 상대가족을 초대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딱딱한 분위기의 상견례를 피해서 좀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견례자리에 늦지 않도록 주의>

-만일 상대편 어르신들이 이미 도착해 있는 상태에 상견례에 늦을 거 같다면,

약속시간 30분전에는 미리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늦지 않는게 좋으니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집을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