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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원(18), 안재현(17), 공경표(18) 멋쟁이 3총사 형제들이다.

(사진 왼쪽부터)

준원과 경표는 친구로 “진해 음식나라 조리제빵학원”으로 같이 입학하여 사이좋게 한식조리기능사를 취득하였다.

같이 수업 듣는 교실에서 재현이 동생을 만나게 되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 주고, 챙겨주는 3총사 형제가 되었다.

3총사 형제들은 수업을 하면서 자신없는 메뉴는 수업시간 보다 1시간 일찍나와 연습을 하고 수업을 하는 학생들 이다.

선생님들이 무거운 짐을 들어 옮기면 서로 먼저 뛰어 나와 웃으며 “3총사”가 들겠다고 나서곤 하였다.

선생님들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뒷정리를 하다보면 3총사들은 마쳤다고 먼저가는 일이 없이 선생님들을 도와주고 하다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소리에 선생님들을 도와주겠다며 서로한다고 하다 남준원 학생과 안재현 학생이 하게 되었다.

멋쟁이 3총사 형제들은 선생님 도와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자격증 부분에서도 욕심이 있어 현재 공경표 학생은 한식,양식을 취득하여 일식을 도전 중이며 남준원 학생은 양식, 일식, 안재현 학생은 한식, 양식을 취득하여 일식, 복어에 도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