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누군가를 돕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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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3-10-17 16:33:46.0 | 조회수 | 650 |
작성자 | 최혜나 | ||
남정임 양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 일을 하셨기 때문에 혼자 밥을 먹는 일이 많았다. 혼자서 밥을 차려 먹어야 했던 정임 양은 집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해 먹기 시작했고, 요리를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었다.
“제가 만든 요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이 즐거워요.”직접 한 요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고, 요리사의 꿈을 키웠다. 그러다 보니 정식으로 요리를 배워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학원의 문을 두드렸다.
남정임 양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이며, 현재 제과, 제빵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자격증들을 다 따고 난 뒤에는 음식을 더 맛있게 하는 방법, 데코레이션 같은 조금 더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단다.
“미래에 제게 요리사가 되면, 제가 만든 요리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요.” 남을 돕고 싶다는 정임 양은 막연히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 아니라, 요리사라는 직업으로 누군가를 돕고, 자신의 요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기술을 익히고 있는 정임 양은 내일을 위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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