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장 女風… 20代경제활동참가율 3년째 남성 앞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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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4-10-01 14:27:16.0 | 조회수 | 818 |
작성자 | 김혜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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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4.6%로 남성(62.0%)보다 2.6%포인트 높았다. 2012년 2분기에 처음 여성이 남성을 앞지른 이후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고학력자 여성들이 많아진 데다 이들이 결혼, 출산을 30대 이후로 미루면서 군 입대, 고시 준비 등으로 취업이 늦어진 남성들보다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일어나는 3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도 통계를 작성한 1999년 3분기(7∼9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경제활동참가율이란 특정 연령대 인구 중 취업자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다.
2014-09-24 05:13:55 기사(세종=김준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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