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12년도 중·장년 여성층(35세~60세)의 취업자 수가 1,547,940명으로 2011년 1,398,347명에 비해 약 15만 명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 통계에 따르면, 중·장년 여성층의 구직/취업 활동은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발맞추어 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인터파크 홈스토리는 중구청, 강북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여성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고 있다.

인터파크 홈스토리와 중구청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구청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층을 모집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인터파크 홈스토리에서는 지원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홈매니저(가사도우미) 양성교육을 통해 업무를 배울 수 있게 하고 일자리를 소개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인터파크 홈스토리가 주관하여 이루어지는 ‘중구청 홈매니저(가사도우미) 재취업 교육’의 대상은 35세~60세 여성이며 서울 지역 근무 가능한 자이다. 교육인원은 약 20명 내외이며 교육기간은 2014년 3월 5일부터 6일까지 총 2회 5시간 진행되고 교육을 수료한 자는 즉시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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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기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2/h2014021913100221950.htm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