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위한 취업디딤돌 프로젝트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은 여성의 장점을 살려 직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교육으로 100시간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기른 뒤 어린이집, 학교, 공공기관 등의 급식조리사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5세이상 미취업 중고령 여성, 여성가장,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전액무료로 진행된다.
효성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6개월의 사후관리 기간 동안 종로인력개발센터에서 구직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등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받게 될 것”이라며 “단계별 취업지원 과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상세 프로그램 문의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02-765-1326)나 홈페이지(www.sb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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