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가림 기자]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해외 인턴쉽 프로젝트 2013 국제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조리특성화로 8:2의 실습비중, 3+2 특급호텔인턴쉽 프로그램 등으로 관심을 끌어 왔다.
이번 해외 인턴쉽 프로젝트는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조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미국의 메일랜드 고급 레스토랑, 일본의 유명 제과제빵 업체인 라프랑스, 나루도야, 레프드세프, 루프레칠, 안판 등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있는 외식업체들과 인턴쉽 제휴가 확정된 상태다.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 참여 학생들은 인터쉽에 필요한 기본자세와 외국어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외국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까지 총 4개국 언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 인턴쉽 제휴업체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선진기술과 어학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을 호텔조리분야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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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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