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 신규 취업자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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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4-10-21 14:02:55.0 | 조회수 | 735 |
작성자 | 김혜영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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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
[스포츠서울] 취업자 증가폭이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은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40만 명대로 떨어졌다. 수치를 보면 취업자는 2,591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인 45만 1,000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2월 83만 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 9,000명, 4월 58만 1,000명, 5월에 41만 3,000명, 6월 39만 8,000명 등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다가 7월 50만 5,000명, 8월 59만 4,000명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는 고용동향 조사대상기간이 추석 전이라 추석 인력수요 증대 효과에 따른 고용 증가가 있었던 반면, 올해는 조사대상기간이 추석 이후여서 고용이 줄어드는 영향이 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 정말 취업 힘들다", "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 빡빡하네", "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 추석 때문에?", "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 힘든 세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취업 준비자는 55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1,000명(5.9%) 늘었고, 구직 단념자는 46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을 비교하면 29만 8,000명 증가했다
정보제공:스포츠서울 2014.10.15 13:37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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