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셰프를 찾아서 (16)대구시 남구 봉덕동 ‘기단’ 의 강신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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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3-02-15 17:00:42.0 | 조회수 | 1818 |
작성자 | 안윤수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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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천직(天職)을 닮는다. 도공은 도자기, 춤꾼은 자기 춤과 흡사해진다. 요리사도 마찬가지. 일식에 몸을 담으면 일식형 폼을 갖게 된다. 정통일식집 오너셰프와 일반 횟집의 오너셰프는 질감이 사뭇 다르다. 일식집 셰프는 친절함과 엄격한 싹싹함이 배어 있다. 일반횟집 주인은 엄격함은 무뎌지고 친절함이 수더분함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한쪽은 깔끔하다면 다른 한쪽이 질펀하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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