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를 해라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본인의 이야기를 거짓말로 지어내거나 다른 곳에서 차용하면 안됩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는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결국 실수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말할 때는 생동감이 넘치고 진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가 본인 이야기를 하는지, 꾸며낸 말을 하는 것인지는 면접관이라면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라

'어떤 질문이 나올까' 노심초사하며 기다리지 마세요! 우선 면접관이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떤 질문을 하는지 귀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정답은 질문안에 담겨 있을 때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듣지 않고,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하는 사이에 정작 '동문서답'하는 실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접에서 말을 빼어나게 잘하는 것도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지만, 경청하는 자세도 평가 요인중 하나임을 절대 잊지 마세요!

* 일단 웃어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접 울렁증에 특효약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연습만이 진리 입니다. 하지만 면접 전날 반드시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계속 밝게 웃는 표정연습과 긍정적인 사고를 끊임없이 하세요!

이런 연습을 하시다보면 면접에 대한 긴장감도 풀릴 수 있고, 웃는 얼굴은 면접에서도 호감을 살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적당히 움직여라

 낯설고 어려운 자리에 가면 표정만 경직되는 것이 아니라 몸도 뻗뻗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면접에서도 바른 자세가 평가요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세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긴장감이 커지구요. 이럴 때는 말을 하는 중간에 살짝 손동작을 통해 강조하는 부분에 활용을 하거나 약간의 움직임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스처가 너무 크거나 오버스러우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긴장감도 덜면서 인상에 남울 수 있는 몸 동작 하나쯤은 만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제공 :  네이버 블로그 뉴잡  (http://blog.naver.com/newjo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