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생 65.2%, "열정 있다면 월급 적어도 무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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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5-03-02 10:40:49.0 | 조회수 | 920 |
작성자 | 김혜영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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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열정만 있으면 적은 월급도 괜찮다'라는 이른바 '열정페이'도 감수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20~30대 구직자 1204명을 대상으로 '인턴 열정페이 현황'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중 7명(65.2%)은 인턴 열정페이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 열정페이에 동의한 785명은 이유로 "힘든 일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55.6%)"고 응답했다. 이어 '취업난시대에 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함(22.5%)', '경쟁사회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17.4%)', '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4.5%)' 순이었다. 반면 인턴열정페이에 반대한 419명(65.7%)는 '인턴, 견습생 등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싶어서', '다른 회사도 갈 곳 많음', '계속 두면 나를 무시할 것 같아서'라는 의견을 보였다.
정보제공: 서울=국제뉴스) 윤이나 기자 = 2015.02.24 15: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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