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 추진
수원시가 지역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위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11월까지 7개월 동안 전문가가 매월 1회 문제가 되고 있는 업소를 방문해 경영진단, 음식메뉴개발, 마케팅 전략 등 1:1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를 추진해 나간다.
또 워크숍을 통한 집합교육, 전통시장 내 우수 외식업소 벤치마킹 등으로 위생업소의 경영개선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이다.
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www.ggcook.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장안구 장안로 17번길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팩스(031-247-0085), 이메일(ggcooks@hanmail.net)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수원시 식품위생업소의 경영난 해소뿐만 아니라 매출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제공:노컷뉴스 안영찬기자 2015-04-13 11:26 기사 |
servlet_path=[/board/read.action]
queryString=[id=board90&sm=080900&no=5796&pageNum=1]
queryString=[id=board90&sm=080900&no=5796&pageNum=1;jsessionid=1396FD891A368B3BE7AD556D6AF1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