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시 | 2013-10-11 16:26:21.0 | 조회수 | 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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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ylee145 | ||
작성자 | 이주연 | 연락처 | 010- |
제목 | 한식조리사들의 직능단체 (사) 한국음식조리인연합 출범 | ||
이제는 한식韓食조리사들의 손안에서 한식세계화韓食世界化가 가능한 레시피‘recipe’가 나라 안팎에서 시비是非를 책임져야 한다.”며 ‘한식조리기능인’들이 나섰다.
최근 우리 주변에서는 한식세계화韓食世界化에 설說 만 있고, 담론談論이 없다는 여론이 팽배澎湃한 가운데 전문한식조리사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인연합 (상임대표 회장 강석홍) 이 지난 4월 출범(한국산업단지공단 3층 대 강단)한 것은 극히 이례적異例的인 일. “그동안 정부가 한식세계화정책을 마련하여 한식을 국가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한지 2년이 지났지만 제 기능을 보유한 정통 한식조리사들이 소외 되는 한식세계화는 공허空虛에 불과하다는 위기의식危機意識을 갖고 향후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한식조리사들이 결의決意를 다지게 된 것이다.”라는 것이 한국음식조리인연합 측의 변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식세계화라는 화두를 놓고 저마다 나서는 단체들이나 나서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것은 주객이 전도되는 일로 정부정책에 파행적跛行的인 처사인 것으로 안다.”고 강하게 지론을 세웠다. 향후, 한국음식조리인연합은 정부의 정책과 한식조리사들의 중론을 모아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특히 내부적으로는 스타적인 한식조리기능인들을 배출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하여 한식세계화에 실질적인 솜씨가 되겠다는 것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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